PC 없이 두대의 노트북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티비에 화면을 연결해서 써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때마다 HDMI를 연결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건지 저렴한 가격의 미니 PC를 발견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결국 티비에 다는 용도로 미니PC를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 미니PC는 가격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기기로 인식을 했었는데, 중국의 영향인지 저전력 프로세서의 영향인지 어느샌가 가성비 좋다는 미니PC들이 많이 등장한 것 같다. 유튜브에 당장 검색해보기만 해도 주르륵 뜬다. 잇섭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미니PC 시장 많이 괜찮아졌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예 구매를 하게됐다. 이 글도 구입한 미니PC를 이용해서 작성하고 있다. 아직 사용한 기간이 길지 않아 사용기를 쓰기엔 부족할 것 같아서 일..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따면 재밌겠다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작년에도 어느날 갑자기 기능사 접수 기간이길래 접수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어지간한 시험장은 다 차서 못했던 기억이 있다. 올해도 의식은 하고 있진 않았는데 마침 딱 기능사 필기 접수날이길래 접수를 하게 되었다. 당일이라 시험장은 여유가 있었다. 그리고 올해는 청년이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시 응시료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연 3회, 만34세 이하) 기능사는 접수하는 과정에서 해당 혜택을 적용할지 물어보는 프로세스가 추가되어, 이를 오케이 하면 절반의 가격으로 시험 접수가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이번 조주기능사 필기 시험을 7,250원에 접수할 수 있었다. ※필기시험 준비 다른 기능사 시험을 쳐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알겠지만..
고등학생 시절 구매해서 군대에서까지 잘 썼었던, 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에어팟 클래식이 언젠가부터 저장용량이 0kb로 인식되는 고장이 났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너무 익숙해 언젠가 고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최근에 이번엔 진짜 고쳐야겠다! 마음먹게 되어서 부품을 구매해 고치게 되었다.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내가 간과한 치명적인 부분이 하나 있어서, 이 글을 보는 다른 누군가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글로 남긴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사설로 수리를 해주시는 분도 있는데, 가격이 부담되어 직접 교체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치만 직접 하고 나니 정말정말 쉽지 않아서, 드는 노력을 고려하면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백플레이트 분해가 정말 ..
약 반년 전 즈음 커스텀 키보드 찍먹을 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썼었는데, 그 후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한 흥미도 많이 사라지고 이런저런 일들로 바빴기에 블로그를 방치해뒀다... 유튜브로 계속해서 키보드 관련 영상들을 접하게되면서 알게된 축이 있는데, 바로 'Akko Cream Yellow' 였다. 유튜브에 정말 많은 타건 영상이 있고, 크림 블루라는 택타일 축과 짝을 이뤄서 출시된 제품인데 이 둘이 다른 축들에 비해서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다. 그렇게 알리에서 축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큐텐에서 MONSGEEK MG108B를 특가로 판매하고 있었고, 완제품인데 내가 사려는 축이 기본으로 달려있는데다 핫스왑 기판이길래 별다른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알리에서 크림 옐로우 ..
※작성자는 커스텀 키보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흡음재 작업을 따로 하지 않고 그냥 스위치를 다 꼽아버린 상태였기에, 흡음재 작업을 할까 말까 고민을 꽤 했다. 일단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가장 큰 이유였고, 스위치를 기판에 꼽았다 뺐다 하다보니 스위치가 너무 아파해서(...) 이대로 가면 키보드를 제대로 쓰기 전에 스위치들이 다 고장나버릴 것 같기도 했다. 그치만 흡음재도 같이 사버린 마당에 방치하고 있긴 너무 아까워서 스위치들을 모두 빼냈다.(스위치를 뺄 때는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꽂을때가 문제다) 스위치를 다 빼고 나면 보강판이 있고, 일곱개의 나사가 있는데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분해하면 된다. 딱히 설명할게 없다. 그림에 표시한 일곱개의 동그..
※작성자는 커스텀 키보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 구매한 스위치 오프너로는 오테뮤 스위치가 도저히 분해가 되지 않아서.. 일단 스테빌라이저부터 손봤다. 스테빌라이저는 다른 키들에 키해 긴 키들(스페이스바, 엔터, 쉬프트 등등)을 눌렀을 때 입력이 잘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몇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구입한 TESTER 68에는 체리식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되어 있었다. (대부분 체리식인듯..?) 스테빌라이저가 기판에 나사같은걸로 고정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키보드는 기판 자체를 드러내서 뒤쪽에 있는 나사를 풀어야 분해를 할 수 있다. TESTER 68은 그냥 십자 모양 위에 있는 부분을 핀셋같은걸로 살짝 누른채로 땡겨내면 위 그림과 같이..
윤활 등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내가 구매한 도구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최소한으로 구매하려 했지만 어지간한 것들은 다 구매를 해버린듯.. 알리익스프레스, 스튜디오 그린필드에서 모두 구매했다. 7414.0₩ 64% OFF|윤활유 스테이션 스위치 테스터 오프너 윤활 도구 키트, 키 풀러 윤활유 펜 포함,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ko.aliexpress.com 스튜디오 그린필드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크라이톡스 정품 판매, 커스텀 키보드 스위치, 윤활제, 흡음재, 키캡 판매 smartstore.naver.com 알리에서 구매한 구성품은 이렇다. 패키지 내용물: 1Pc x 윤활 테스터 스테이션 1 개 x 스위치 홀더 1 개 x 핀셋 ..
유튜브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타건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가? 내가 언제부터 그런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속 보다보니 요근래 들어 커스텀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관심은 컴퓨터 관련 전공이기도 하고, 게임을 워낙 좋아하기에 항상 있었던 것 같다. 첫 기계식 키보드는 한성에서 나온 갈축 키보드였고, 지금까지 쓰고 있는 키보드는 바밀로 갈축 키보드. 한성의 첫 기계식 키보드는 꽤나 나쁘지 않게 사용을 했었던 것 같은데, 몇몇 키가 씹히는 현상이 생겨서 안좋은 인상이 남게 되었다. 그래서 다신 한성 제품은 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나오는 한무무 한고무 이런거 얘기를 들어보면 또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바밀로 갈축 키보드는 산지 거의 3~4년 정도 되어..
